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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율형 로봇을 만들어나가는 플라잎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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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2023-04-05] 스스로 판단하는 AI 로봇을 제작하다, 플라잎

2024-12-17

산업용, 또는 협동 로봇이란 산업 현장에서 사람을 대신해 일하는 로봇이나 사람을 도와 일하는 로봇이다. 공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로봇 팔 형태의 제품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로봇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닌 엔지니어가 사전에 프로그래밍한 동작을 기계적으로 반복한다.

이렇게 로봇에게 동작을 가르치고 입력하는 작업을 ‘교시’라고 하는데, 이는 엔지니어에게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재교시가 필요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 이와 달리 AI 로봇은 센서를 통해 외부 환경을 파악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산업용 로봇처럼 주기적인 재교시 작업이 요구되지 않아 엔지니어의 비용과 시간 절약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에 플라잎은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에 AI를 적용하는 연구를 통해 끊임없이 규모를 확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과 최근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로봇을 결합시켜 사람의 노동력을 줄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한다. 플라잎의 정태영 대표를 만나보았다.


플라잎 정태영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플라잎(PLAIF)은 ‘Planning AI For’의 약자로 ‘우리가 하려는 모든 것을 인공지능(AI)으로 풀어보겠다’라는 의미로, 산업용 로봇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연구하고 있는 기업이다.

플라잎은 산업용 로봇에 많은 엔지니어의 시간과 비용이 투입되는 것을 비효울적이라고 생각해 로봇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결합한 방식을 계속 연구해왔다. 로봇에 에러가 나면 엔지니어가 수리할 때까지 모든 생산 라인이 중단하게 되는데, 이때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인공지능을 통해서 줄일 수 있다. 이에 플라잎은 인공지능과 로봇을 결합한 AI 로봇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플라잎의 'Picus'



주력 사업에 대해 설명해달라

현재 산업용 로봇은 많은 생산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생산 현장에 사용되었던 초기 로봇은 셋업부터 생산 프로그래밍, 유지 보수까지 각각의 프로세스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자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산업용 로봇에 인공지능을 적용했다. 기존 생산 라인에서 이용되고 있는 로봇에 별도의 추가되는 장치 없이 렌 케이블만 연결하게 되면 바로 AI 로봇으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자사의 AI 로봇은 로봇의 눈과 행동에 딥러닝과 강화 학습을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적용했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기존 대비 약 80% 이상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엔지니어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진정한 AI 완전 자동화라고 말할 수 있다. 아울러 AI 로봇은 학습을 통해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제품의 2D와 3D를 인식할 수 있으며, 특정 위치까지 이동할 뿐만 아니라 이동한 경로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작업의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하고 회피하면서 동작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플라잎은 AI 3D Vision을 출시했는데, 이는 딥러닝 기반 Bin-picking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상 물체의 6D 자세를 인식하기 때문에 정밀한 제어가 필요한 환경에 적합하다. 또한, 다양한 물체가 혼합되어 있어도 인식이 가능하며 가려지지 않은 물체를 우선적으로 인식하여 연산 속도를 줄였다.

이와 같은 AI 3D Vision은 Vison(카메라 단독, Pic-Q) 파트와 Vision + Robot (카메라+로봇팔, Picus)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플라잎의 Pic-Q는 3D 카메라와 이를 통해 촬영한 물체의 6D pose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며, Picus는 Pic-Q에 추가 구성으로 로봇과 PLAIF Motion Control이 탑재된 솔루션이다.

이외에도 플라잎은 모션 컨트롤러(Motion Controller)를 제공함으로서 사용자가 기존의 로봇 팔을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자사의 모션 컨트롤러는 자동 경로 생성, AI 기반의 로봇 움직임, 외부 환경과의 충돌 감지 등 기존 로봇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해당 기능들은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플라잎은 단순 반복적인 일을 로봇에게 맡기고, 사람은 좀 더 가치 있고 창의적이면서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를 만들고자 현재 플라잎은 산업용 로봇에 AI를 접목시키고 있지만, 사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은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더욱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플라잎은 청소나 빨래, 설거지와 같이 반복적인 일에 해당되는 가사노동을 플라잎 AI 서비스 로봇이 대신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세상에서 AI 시장의 선두 주자로 나설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플라잎의 최종 목표는 우리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가지고 아이언맨의 로봇 팔을 실현하여, 이를 통해 세상을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아이언맨이 영화 속에서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로, 그의 로봇 팔이 혁신적이며 다양한 작업에 사용되는 것처럼 플라잎의 기술력으로 인류의 삶을 더욱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여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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