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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율형 로봇을 만들어나가는 플라잎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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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2020-11-21] 컴업2020, 제조-공장, 물류센터, 사람까지

2024-12-16



바이라인 네트워크 엄지용 기자가 사회보는 가운데 로봇을 접목시킨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Motion2AI 김병수 대표이사, AIDIN ROBOTICS 이윤행 대표이사, PLAIF 정태영 대표이사가 그들이다.


정태영 대표는 "오스트리아에 본사가 위치한 회사에서 8년간 필드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로봇을 적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여러 가지 불편을 느꼈고 그것이 PLAIF을 창업하게 된 계기가 됐다. PLAIF의 솔루션은 일반 현장에서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이 별도의 장치 없이 케이블만 연결하면 AI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완전 자동화이다" 라며 소개했다.


모션투에이 김병수 대표의 물류창고 모빌리티 이야기도 이어졌다... (중략)

이어 정태영 대표에게 질문이 돌아갔다. "인공지능 모델이 잘 돌아가기 위해서 어떤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수집하고 계신지요?"


정태영 대표는 "AI는 데이터 싸움이라고 할 만큼 데이터를 모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로봇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알고리즘 모델링을 개발 중에 있다. 로봇이 제대로 인식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여러 알고리즘과 모델링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엄지용 기자가 최근 즐겨 봤던 드라마 '스타트업'을 예로 들며, "혹시 AI가 물건을 잘못 인식할 수도 있는데 이는 충분한 데이터가 바탕이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충분의 정도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라고 조금 더 디테일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태영 대표는 "데이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사실 학습만 잘 시킨다면 사람의 인식률보다 로봇의 인식률이 더 정확하다. 어떻게 학습을 시키느냐가 팩트이다. 회사들마다 각자 자기만의 모델링으로 인식률을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대답을 잘 한건지 모르겠다"라며 웃음을 머금었다.


엄기용 기자의 날카로운 질문이 김병수 대표에게도 겨냥됐다. "물류센터는 일반적으로 보면 공장에 비해 자동화가 더딘 듯하다. 대표님께서는 왜 그런 것 같은지? 또, 비용 대비 투자 효용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설득하시는지?" ... (중략)


끝으로 세 대표는 "세 회사가 모두 공통된 로봇이나 물류를 하는 입장에서 물류가 이제 부쩍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좋은 기술을 많이 퍼뜨려 로봇과 사람이 안전한 공존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다양한 분들의 지원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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